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o Umbrellas Allowed (문단 편집) == 설정 == [include(틀:스포일러)] 업데이트마다 설정이 변경되는 경우가 잦아 구버전의 서술이 남아있어 최신 버전의 게임 내용과는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 * '''인공 강우 프로젝트(픽서 강우)''' 과피연에서 픽서 강우 프로젝트를 위해 인공적으로 내리는 비로, 픽서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아직 시티를 제외한 모든 도시에 픽서 강우가 내렸고 마지막으로 아직 시티에도 픽서 강우가 내릴 예정이었으나 게임 시작 시점에서 발생한 시민동행연구소 폭발 사고로 아직 시티의 픽서 강우 프로젝트는 잠시 연기된 상태다. * '''과욕 범죄 피해자 연대(The Association for Victims of Avarice Crimes)''' 게임 내에서는 보통 줄여서 '''과피연(AVAC)'''으로 불린다. 이름만 보면 시민들로 이루어진 협회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상 정부 기관이나 다름없는 권력을 가지고 있어 과욕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부여하거나 체포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초대 리더는 오유진, 현재는 무만조가 리더이다. 본래는 일부 부유층의 탐욕스런 행위에 대항하는 좋은 취지로 시작된 협회지만 일부 엔딩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제멋대로 구는 안정관 공정한을 내버려두는 모습을 보면 작중에서는 이미 과거 부유층들과 다를 바 없이 심각하게 타락한 것으로 보인다. * '''시민동행연구소(Citizens Alliance Research Institute)''' 과피연 산하의 연구기관.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자주 나오는 발명품이 바로 픽서다. 게임 시작 시점에 폭발 사고로 화재가 일어났고, 주인공인 조 밥이 연구소에 있었다가 화재 사고에 휘말린 생존자다. * '''과욕 범죄''' 말 그대로 과욕을 부리는 것을 범죄로 취급한다. 주로 재물, 즉, 돈에 대해 욕심을 부리면 과욕 범죄 혐의를 받아 체포되지만, 정확한 기준이 제시되어있지 않아 '과피연 맘에 안 들면 다 잡아넣는 거 아니냐'라는 식의 질타를 받고 있기도 하다. 과욕 혐의로 인해 체포되면 픽서를 맞거나, 혹은 무욕을 증명하기 위해 일정량의 벌금을 내야만 풀려날 수 있으며, 이 벌금은 재산의 총량에 비례한다. 신고당한 횟수에 따라 비율이 점점 높아진다. 픽서강우 연기가 결정 된 이후에는 시민들의 신고에 의해 과욕범죄자가 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돈을 얼마나 벌든 상관은 없으나, 신고 당하여 과욕범죄자가 될 상황에서 벌금을 내지 않으면 게임오버된다. 과피연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거나 우수 과욕범죄 신고자로 지정되면 재산 포기 비율을 낮출 수 있다. * '''감정 완화 치료''' 감정을 억눌러주는 치료. 하지만 차라리 픽시가 되어버리는 게 나을 만큼 치료비가 더럽게 비싸다고 한다. * '''자유로운 벙커''' 픽서 강우를 피하기 위해 지어진 벙커. 말만 들으면 대단한 시설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입장료만 비싼 값으로 받아먹는 허접한 시설. 플레이어도 18,000v를 입장료로 내고 벙커에 들어갈 수 있지만 들어가보면 가격에 비해 벙커의 시설이 상당히 낙후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신병 받아라~~~ * '''플로티''' 픽서를 한 번도 맞지 않은 사람. * '''픽서(Fixer)''' 사람의 감정을 제거하는 약물. 부작용이 상당히 심하여 픽서를 연구하는 시민동행연구소에서는 사망자도 자주 나오는것으로 보인다.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로도 픽시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해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픽시''' 픽서를 맞고 감정이 제거된 사람을 이르는 말. 생명은 유지되지만 모든 인격과 성격을 잃어버리고, 작중 묘사를 보면 사실상 기계나 다름 없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그래서인지 픽시가 되는 것은 사실상 사망으로 취급되며, 실제로 게임 시스템 상 픽시가 된 예술가는 사망한 예술가로 친다. 게임 후반에 가면 픽시도 달시스에 손님으로 오게 되는데, 픽시들은 가격을 정하는 카드 중 좌상단에 연두색 마크가 붙는 카드들만 받아주며, 하늘색 마크가 붙는 것들은 주관적인 평가라며 받아주지 않는다. 과피연은 픽시들에게 거주의 자유를 보장하기는 하지만,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좋다면서 은연중에 픽시 거주 지역으로 옮길 것을 유도한다. * '''우산''' 픽서 강우를 우산으로 피할 수 있어, 마인들시아에서 금지되었다. 우산을 팔거나 전시할 경우 다음 날 벌금을 내야하며, 내지 않으면 게임오버. 어느정도 스토리가 진행 된 후에는 과피연에서 우산 사용을 허가한다. 이미 '''픽서 강우를 안개의 형태로 살포하는 기술'''의 개발을 끝마쳤기 때문. 또한 '우산'은 최용기 교수가 만든 약물의 이름이기도 하다. 픽서 강우의 방어책으로 개발되었으며 픽시는 플로티로 되돌리고, 플로티는 픽시가 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 '''시민 대화 데이터 기록''' 이름 그대로 시민들이 대화한 데이터가 기록된다. 차단된 장소에서는 기록이 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중고상점 '달시스'가 기록이 차단되는 장소이며, 그렇기에 과피연의 검열에 대한 걱정없이 흥정할 수 있다. 시민 대화 데이터를 취급하는 상점도 있으며, 제인의 보석상이 문을 닫은 뒤 그 자리에 들어온다. * '''아직아직(AJIK AJIK)''' 아직시티의 뉴스. 오새우 기자가 아나운서로 나온다. 아직시티에서 발생한 일과 재활용 대상 품목 등을 알려준다. 뉴스 내용에 따라 특정 재질의 가격, 인물의 평가와 해당 인물이 남긴 서명의 가치가 달라지니 주의 깊게 확인할 것. 달라진 인물 평가는 매뉴얼의 '''업데이트 된 내용'''에만 추가된다. 재활용 대상 재질로 만든 물건은 뉴스가 방송되면 자동으로 오른 가격 카드로 교체되지만 버그로 교체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재활용 재질 카드가 누락됐다면서 감정 평판을 깎아먹으니 주의. * '''마인들시아(Mindlesia)''' 게임에서 배경이 되는 도시들의 국가. 아직 시티와 하가 시티가 포함된다. 과피연의 픽서강우 프로젝트에 의해 아직시티를 제외한 모든 도시에 픽시들만 살고 있으며, 해외에 픽시들을 생계유지 핑계로 파견하는 등 팔아넘긴다. 영문명을 보면 알겠지만 어원은 영문단어 '''Mindless'''(아무 생각이 없는, 머리를 쓸 필요가 없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하가 시티(Haga City)''' 예술가들이 모여살았던 도시. 현재는 픽서 강우로 인해 픽시들만 남았다. 이름 또한 '화가 시티'의 말장난인 듯하다. 시작 시점 주인공의 집에서 왼쪽으로 걸어가면 하가 시티로 이어지지만, 문이 닫혀있어 실제로 하가 시티에 갈 수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